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서구 연희동 방위협의회(회장 최주석)는 6.25전쟁 참전용사를 초정하여 위로연을 개최했다. 관내 한 음식점에서 치뤄진 이번 행사에는 6.25참전용사 4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 및 다과를 대접하고 당시 전쟁 상황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여 6.25 참전용사의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보훈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시간이 됐다. 이미지 확대 연희동 방위협의회“6.25참전용사 초청 위로연 개최 최주석 방위협의회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 행사를 개최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