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샘 1분기 호실적에 52주 신고가 훌쩍

2014-04-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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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샘이 1분기 호실적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다뤄진 한샘은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2000원(2.58%) 오른 7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만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한 224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한샘에 대한 보고서에서 "인테리어가구 대리점 대형화 전략 및 신규 직매장 개장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9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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