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운용과 사전·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명품 오페라 맞춤형랩'을 판매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신한명품 오페라 맞춤형 랩은 개별 고객의 특성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배분형 랩 상품이다. 이재신 랩운용부 부서장은 "최근 금융상품의 다양화∙고도화가 심화됨에 따라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 3월에만 200억원 가량의 투자자금이 몰리는 등 최근 판매가 증가세에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