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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좌)과 5민랩 박문형 대표, 사진제공-게임인재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15일, 경기도 판교 게임인재단에서 ‘제 3회 힘내라 게임인상’ 시상식을 가지고, ‘꼬모의 모험’을 개발한 ‘5민랩’에 ‘제 3회 힘내라 게임인상’ 상패를 전달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5민랩 박문형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꼭 받고 싶었던 상이었던 만큼 수상 소식이 정말 반가웠다”며, “우리의 게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큰 힘이 되었듯이, 앞으로도 ‘힘내라 게임인상’이 게임을 사랑하는 중소 개발사들에게 힘을 주는 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로써 3회 차까지의 시범운영기간을 마친 ‘힘내라 게임인상’은 ‘제 4회 힘내라 게임인상’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4회 차는 차주 21일 월요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