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 GR-100' 출시

2014-04-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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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ANZA GR-100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 GR-10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투란자 GR-100은 16~19인치까지 총 30개의 다양한 사이즈로 한국 시장에 출시된다.

투란자는 지난 20년간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감을 중시하는 운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대표 모델이다. 신제품 투란자 GR-100은 수십 년간의 연구와 첨단 기술이 집약돼 탄생됐다.
투란자GR-100은 투란자 GR 시리즈의 진보 단계를 꾸준히 거쳐 브리지스톤의 최고 등급의 컴포트 타이어로써 탄생했다. 세계 유수의 정상급 럭셔리 세단들의 성능을 보완하기 위하여 수십 년간 행해온 연구 개발과 진보된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투란자 GR-100은 사이드월의 비대칭 모형과 패턴 디자인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타이어에 최적화된 비대칭 모형의 사이드월은 운전자가 주행 시 직선 도로에서 뛰어난 다이나믹함을 느낄 수 있으며 동시에 노면이 고르지 못한 도로에서 야기되는 측면의 횡력을 억제하여 주행 중에 발생하는 덜컹거림과 충격을 완화함으로써 한층 개선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비대칭 패턴은 안정성을 개선한 대형 사이즈의 블록을 적용, 직선 도로나 고속도로에서 편안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외부와 내부의 트레드 패턴이 다름으로써 배수효과를 향상시켜 빗길에서도 핸들링이 안정적이다. 이 두 가지 특징으로 인해 운전자가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오랜 주행에도 피곤함이 덜하다.

투란자GR-100은 최고의 주행 안정성을 실현해내기 위하여 ‘정숙성’에 집중하여 최신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새롭게 개발된 3D 헬름홀츠 공진기는 소음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트레드 홈에서 공기를 끌어당기는 자연 진공 상태를 만들어낸다. 이 공진기는 기존보다 더욱 조밀해져, 공기 압력을 분산시키도록 4개의 모든 홈에 배치하였다. 더하여, 타이어 내부에 자리한3D 다이아몬드 패턴 역시 소음 발생을 줄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 타이어를 통해 발생하는 소음의 주 원인 중 하나는 노면 접촉을 통해서 발생하는 진동이다. 타이어를 통해 더 큰 소음으로 확장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D 다이아몬드 패턴이 진동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진정한 고요함을 느끼며 더욱 편안한 장거리 운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투란자 GR-100은 더욱 안정적인 핸들링을 위하여 적용된 사각 숄더 디자인은 타이어와 노면사이의 접촉면이 더욱 평평해져 제품이 고르지 않게 마모되는 것을 최소화 하는 데에 힘썼다. 첨단 실리카 컴파운드가 적용, 젖은 노면에서나 일반 노면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며 회전 저항 역시 감소되어 연비 개선에도 한 몫 한다.

송진우 브리지스톤 코리아 영업관리팀장은 "신제품 ‘투란자 GR-100’은 그간에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온 최고급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의 명맥을 이어가기에 충분하며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개선된 성능으로 브리지스톤 타이어의 가치를 잘 실현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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