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베이스볼 온라인’, 스타 BJ 슈퍼매치 성황리 종료

2014-04-15 13:21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BJ 섭이, 효근, 메도우이헌터, 이상호,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진행한 ‘스타BJ 슈퍼매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5일 밝혔다.

‘스타BJ 슈퍼매치’는 인기 BJ들이 모여서 실력을 겨루는 특별 대회로, 섭이, 효근, 메도우이헌터 등 인터넷 방송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BJ들이 참여한바 있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섭이와 효근, 이상호와 메도우이헌터가 대결을 펼치는 마지막 경기가 열렸으며,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스타 BJ 슈퍼매치’의 누적 시청자 수는 34만 명으로 기록됐으며, 순간 최고 시청자 수 2만5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스포츠 게임에 능통한 섭이와 효근의 경기가 볼거리였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섭이와 삼성 라이온즈 김시진 선수를 선발로 내세운 효근이 막판까지 치열한 경기를 보여줬다. 역전을 거듭하다 승부치기에서 이만수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효근이 승리를 거두게 됐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효근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 자체가 프로야구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재연해 놓은 것 같아 야구를 좋아하는 나에게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으며 섭이는 “야구를 잘 몰랐는데도 홈런이 넘어갈 때 짜릿함은 잊을 수 없다. 언젠가 야구 직관을 가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에서 서비스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