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방황하는 칼날' 정재영 이어 '손님' 류승룡과 한판

2014-04-15 11:17
  • 글자크기 설정

이성민 류승룡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성민이 이번에는 류승룡과 영화 '손님'으로 격돌한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류승룡과 이성민은 최근 영화 '손님'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손님'은 한국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수상한 시골 마을에 머물게 된 부자 이야기를 그린다. 그림 형제의 동화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각색했다.

류승룡은 시골 마을에서 피리로 쥐를 쫓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사람으로 출연하며 이성민은 류승룡과 갈등을 빚는 마을 촌장 역으로 분한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방황하는 칼날'에서 정재영과 경찰 대 피의자로 만난 이성민은 '손님'에서 류승룡과 격돌을 펼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님'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올 여름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