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4/15/20140415111253309050.jpg)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4일 금형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 목업(MDU) 금형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사업’ 입교식을 가졌다.
금형개발 및 설계분야에서 많이 활용되는 기술인 디지털 목업(Digotal Mock-Up)은 핸드폰과 LED TV, 냉장고 등을 개발할 때 실제 제품과 같이 설계도면을 보고 일종의 샘플을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시 관계자는 “금형산업은 모든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으로 제품의 순환주기가 짧고 기업들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제품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분야여서 전문인력양성이 필요한 분야”라면서 “하반기에도 디지털 목업 금형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므로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