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텔레비전 패널 가격이 상승하고 수급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 5000원을 제시했다. 15일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텔레비전의 대형화에 따라 면적 출하량이 늘고 패널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연초 대비 24% 늘어난 208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