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진태구 태안군수는 지난 14일 ‘남면 달산포 스포츠 휴양타운 조성’현장과 ‘안면읍 행정타운 조성’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진태구 군수는 남면 달산포 스포츠 휴양타운 조성현장을 방문한 자리서 “축구장과 야구장을 겸용할 수 있는 방안 등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면읍 행정타운 조성현장에서는 “주민들이 행정타운을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차질 없는 마무리 공사와 시설 안내를 정확하게 표시해 행정타운이 안정적인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