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2주 연속 월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이선희를 알고 싶어요"

힐링캠프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가 2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월요일 예능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14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6%보다 0.2%포인트 올라간 수치다.

14일 방송분은 지난주에 이어 가수 이선희 편이 방영됐다. 이선희는 자신의 30년 가수 인생과 함께 시의원에 출마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진솔하게 공개했다. 이날 이선희와 함께 후배 가수 이승기, 백지영이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6.1%, MBC 다큐스페셜 ‘자영업 쇼크 봄은 오는가’는 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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