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장(오른쪽)이 사회적 기업인 '나눔가게'의 이경수 대표에게 하계유니폼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14일 사회적기업인 ‘나눔가게’에 하계유니폼을 기부했다. 임직원들이 더 이상 입지 않는 하계유니폼을 수거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사회적기업을 돕는 나눔문화 운동을 확산하자는 취지다. 유니폼은 가방과 파우치 등의 리폼 소재로 활용되며 수익금은 아동 교육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금융의 본업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자'… 신한은행. 사회공헌 활발신한은행, 해피빈 재단에 성금 7500만원 전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