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이하 K팝스타3)'에서는 버나드박과 샘김이 결승전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라운드 대결을 펼친 참가자들은 심사위원 점수 60%, 시청자 문자투표 40%를 합산한 점수로 우승자를 가려냈다.
1라운드에서 버나드박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택, 286점을 받았다. 샘김은 빅뱅의 '거짓말'을 불러 278점을 받았다.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최종 우승은 버나드박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