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물 오른 꽃할배들의 물이 다른 총각파티 공개, 라스트 베가스 예고 공개!

2014-04-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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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꽃할배들의 물이 다른 총각파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 '라스트 베가스'가 유쾌하고 짜릿한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클 더글러스, 로버트 드니로, 모건 프리먼, 그리고 케빈 클라인까지 아카데미 위너들의 동반 캐스팅과 귀여운 꽃할배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라스트 베가스'에서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그동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꽃할배로 아찔하게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이다. 특히, 32살 연하의 애인과 결혼을 전격 발표한 마이클 더글러스와 절친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화끈한 총각파티를 계획하는 모건 프리먼, 케빈 클라인과 등 떠밀려 합류한 로버트 드니로까지 꽃할배들의 아웅다웅하는 모습은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라스트 베가스'의 예고편은 친구 장례식에서 영계 애인에게 프러포즈하며 제대로 사고친, 못 말리는 사랑꾼 마이클 더글러스와 고집불통 순정마초의 전형, 전설의 핵주먹 로버트 드니로. 자나 깨나 혈당 체크하던 약골에서 흑인 솔(Soul) 댄싱머신으로 거듭난 모건 프리먼, 비아그라까지 챙겨준 아내 덕에 물 만난 클럽황제로 등극한 공포의 늦바람 케빈 클라인까지. 어벤져스를 능가하는 화려한 꽃할배들의 거침없는 활약상이 펼쳐지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꿈과 젊음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아찔한 미녀들과 벌이는 비키니 풀(Pool) 파티부터 클럽 댄스 파티, 최고급 펜트 하우스에서의 칵테일 파티까지 제대로 물 오른 꽃할배들의 화끈한 총각파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흥이 절로 나는 신나는 음악과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볼거리, 58년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품격 있는 꽃할배들의 물이 다른 총각파티를 유쾌하게 담아낸 예고편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스트 베가스'는 5월 8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라스트 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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