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박정철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박정철이 축의금을 많이 낼 것 같은 사람으로 배우 김수로를 꼽았다. 박정철 결혼 기자회견이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열렸다. 이날 박정철은 “김수로 선배가 축의금을 많이 내지 않을까 기대했다”며 “그런데 오늘 촬영이라 오시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전화가 오더니 ‘정말 가지 못해 미안하다’며 화환으로 대신하겠다고 했다”며 “오시지 못하지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엿다. 관련기사강은비,'♥변준필'과 찍은 웨딩 사진 공개…"17년 연애 맞다"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시즌2 발표...저출생 극복 정책 과제 150개, 3600억원 투입 박정철과 신부는 7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부는 8살 연하의 승무원이며 단아한 미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철 #박정철 결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