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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노홍철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4/12/20140412133511728514.jpg)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나 혼자 산다' 노홍철이 항문외과를 방문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일어나자마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으며 홀로 생일을 자축했다.
인터뷰에서 노홍철은 "많은 분이 아시다시피 항문 질환이 있다. 그런데 수술을 받은 줄 아신다. 수술을 받기 위해선 4~5일 정도 쉬어야 하는데 스케줄을 비워야 해서 응급 시술만 받은 상태다. 그래서 봄이 되면 벚꽃 피듯 재발하곤 한다"고 설명했다.
병원에 온 노홍철은 "병원에 오면 사람들을 의식하게 된다. 하지만 이 질환은 전혀 더러운 것이 아니다"라고 자신을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