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사망 클라라 [사진 출처=클라라 미투데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클라라가 상근이 사망을 애도했다. 12일 클라라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 ALL DOGS GO TO HEAV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상근이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상근이가 클라라의 무릎을 괴고 있어 남다른 교감을 드러냈다. 앞서 11일 동물과 사람 측은 "상근이가 암으로 투병 중 이날 오후 1시쯤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며 상근이 사망 소식을 알렸다.관련기사상근이 사망, '괴사성 비만세포종' 투병 생활 중이었다 그동안 상근이는 '괴사성 비만세포종'이라는 진단을 받아 투병 중이었다. #상근이 사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