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개발 중인 초대형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ICARUS)’가 11일 신규 서버 ‘텔리오’를 전격 추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위메이드는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캐릭터 사전 등록 서비스의 폭발적인 참여로 준비된 서버 내 캐릭터 생성 가능범위를 초과, 긴급히 신규 서버를 투입했다고 전했다.
캐릭터 사전 등록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서버, 종족, 직업, 캐릭터명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다양한 외형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생성하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현재, 이용자들은 ‘이카루스’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길드 모집, 다양한 게임팁, 등 게임 관련 각종 정보와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 및 공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2014년 최고의 기대작 ‘이카루스’의 공개 서비스는 4월 16일(수)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