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조직위원회는 주경기장 일대에 7천800㎡ 규모의 탄소상쇄 숲을 조성
인천 아시안게임 저탄소 친환경 위원회, 사단법인 미래숲, ㈜이마트와 함께 조성하는 4600㎡ 부지에 소나무를 비롯 메타세콰이어, 산수유 등 총 12종, 6300그루의 나무가 식재된다.
이렇게 조성된 이마트 희망나무숲은 대회기간 중에는 관광객의 쉼터로, 대회가 종료된 후에는 인천 시민의 산책로로 운영한다.
이 예비후보는 인천서구 청장을 비롯한 지역 원로들과의 대화에서 “ 앞으로 ‘저탄소 친환경’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물려주려면 더욱더 적극적인 환경활동이 필요하다.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친환경 공원을 조성해 주기 위해서라도 나무심기에 적극참여 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