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구보건소(소장 이철준) ‘건강증진 120센터’ 4호점이 오는 24일 주안5동 노인문화센터 내에 문을 연다. 건강증진 120주안센터는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면서 혈압, 혈당, 간기능검사, 콜레스테롤 등 만성질환 관리 검사와 신체나이를 알려주는 체성분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결과 유소견자들은 민간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와 연계시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보건소 인력을 활용, 한방상담, 금연, 절주상담, 치매선별검사, ,우울증 상담 등 분야별 순회상담을 실시하는 주민밀착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