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득남 [사진 출처=소유진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소유진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일 소유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축하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소유진은 11시간 진통 끝에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남편 백종원은 모든 출산 과정을 함께 했다. 지난해 1월 15세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한 소유진은 그해 11월 임신 소식을 열렸다.관련기사소유진 득남… "남편 백종원 끝까지 지켰다"소유진 만삭 화보…로맨틱·우아한 여배우 #소유진 득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