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이본수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인천 남동구 간석동 교원공제회관에서 인천시 일원에서 초등학교장으로 정년한 사람들의 모임인 인천초등원로회(회장 나보환) 정기총회에 참석하였다. 인천 초등원로회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초등학생, 중학생을 지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 이본수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인천초등원로회 정기총회에 참석 다. 한 초등원로회원은 현대 교직사회의 예절을 말하면서 노년기를 보내는 전직 교직자로서의 품위와 예절을 강조했다. “옛날과 오늘날의 보이지 않는 현실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인성의 퇴폐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해결하는 데는 만국의 공통된 언어인 예를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해서 공경과 사랑과 친절이 인성화 되도록 하는 데 있다”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사회교육차원에서 많은 활동을 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