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동양생명이 오는 6월 서울 을지로에 있는 본사 사옥을 서울 종로구 청진동의 'GS그랑서울' 건물로 이전한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오는 6월 구사옥의 임대기간이 종료,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있는 GS그랑서울 건물로 이전할 계획이다. 본사 인력 600여명이 해당 건물로 이동, 총 3개 층을 사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동양생명은 동양증권 사옥 뒤편에 있는 자사 소유의 사옥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기사스마트스코어, 구독 서비스 새단장중국에 또 '딥시크 모먼트'...AI비서 '마누스' 돌풍 동양생명이 2007년 4월 당시 신영증권이 사용하던 건물을 사들인 것으로, 건물의 장부가는 약 461억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