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고신대복음병원이 9일 병원 3동 7층 회의실에서 거제시 재향군인회, 사단법인 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와 진료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고신대복음병원은 거제시 2만8000명의 재향군인, 자연보호연맹 500여 회원 및 직계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정보제공, 진료혜택, 각종 무료 건강강좌 및 봉사활동 등을 함께하는 복지활동에 협력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