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서울연구원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서울시 인재개발원 숲속 강의실에서 도시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강의는 16일 건축가 오영욱의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를 주제로 시작되며 강의 시간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다. 강의 신청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서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창현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시민이 인문학적 가치를 사유하면서 힐링캠프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