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오롱스포츠 신제품 '시티백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총 다섯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슬림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IT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도, 가벼운 바이크를 즐기는 사람들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가방"이라고 전했다.
주요제품은 △15인기 노트북까지 수납 가능한 'MOVE-V' △일상생활과 한강 등지에서 바이크를 탈때 활용가능한 'VELO' △노트북, PC, DSLR 카메라와 렌즈를 수납할 수 있는 'MOVE-TAKE' △포토배낭 'UNIT'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