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경남은행은 ‘제 24회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27일 열리며 경남 3곳(창원-용지공원ㆍ김해-국립 김해박물관ㆍ진주-진주성)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동시 실시된다.
여성 백일장은 공통 주제에 맞춰 운문과 산문부문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는 연령과 학년에 따라 개별 주제가 주어진다.
대회 참가는 경남ㆍ울산에 거주하는 여성과 어린이(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물론 별도 접수과정(대회당일 교부되는 작품용지로 대체)은 없다.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는 입상자 최우수상 4명에게 교육감 상패와 장학금 20만원 등의 혜택이 있다.
다문화가정 여성과 어린이에는 별도 시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