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액티브 EDW’는 1,000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워크로드를 처리하며, 가상의 무제한 동시사용자들이 61PB(페타바이트)급 데이터에 대한 쿼리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라데이타 액티브 EDW 6750(Teradata Active EDW 6750)’은 2년 전에 선보인 이전 세대보다 8배 많은 메인 메모리를 수용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메인 메모리 공간이 증가하면서, 중요한 운영상의 실시간 쿼리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워크로드에 따라 사용자들은 동일한 시간 프레임에서 약 5배 많은 비즈니스 질문을 요청할 수 있다.
또 테라데이타는 이전 세대보다 3배 많은 플래시 메모리를 SSD에 추가함으로써 기업들이 더 많은 데이터에서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테라데이타 액티브 EDW 플랫폼(Teradata Active EDW platform)’은 데이터 웨어하우스 처리 성능이 40% 향상되어 비즈니스 쿼리 속도도 크게 높인다. 테라데이타는 3년 전 시스템과 비교해, 동일한 성능 시스템을 기준으로 에너지 및 공간 효율성을 4배 이상 끌어올렸다.
스캇 나우(Scott Gnau) 테라데이타 연구소 대표는 “’테라데이타 액티브 EDW’는 메모리, SSD 기반 플래시 메모리 및 기존의 디스크 스토리지를 자동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심층 분석은 물론, 빠른 메모리 속도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경쟁에서 앞설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가져온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