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수색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주 해군은 인도양 남부 해역에서 실종기의 블랙박스가 보내온 것으로 추측되는 음파를 또 다시 탐지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수색활동의 지휘관을 맡고 있는 휴스턴 전 호주 국방사령관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미지 확대 [사진] 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