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는 4월 9일(수) 대전시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에덴노인요양원(원장 김영일)과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청본부 KR봉사단 15명은 협약체결 후, 에덴노인요양원 인근에 소나무 150여 그루를 심고, 요양원 주변 청소를 시행하면서,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충청본부 관계자는 “노인요양원을 찾아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 정기후원금 기부를 시행할 계획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외로운 노인들의 복지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