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결혼 [사진=메이딘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커플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인교진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이 오는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이기 때문에 교제 후 양가에서 자연스럽게 혼담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대해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7일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라고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12년 정도 친분을 쌓았으며 한 달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관련기사인교진-소이현, '선남선녀 부부''동상이몽' 돌아온 인교진♥소이현, 여전히 ‘게임이몽’으로 티격태격 ‘웃음’ 9.2% #소이현 #인교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