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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신규 바닥재 6종을 출시했다. [사진=KCC]](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4/09/20140409103033975000.jpg)
KCC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신규 바닥재 6종을 출시했다. [사진=KCC]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KCC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접목해 따뜻한 감성과 친환경, 차음성 등 기능성을 강화한 신규 바닥재 6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선보인 KCC 숲 신규 바닥재는 부드러운 표면 질감을 높인 '3.0mm 숲 소리향', '2.5mm 숲 청아람'과 차음성능을 개선한 '4.5mm 숲 소리순', 항균 기능을 강화한 '1.8mm 숲 그린', 천연 옥을 첨가한 '2.2mm 숲 옥', 원목의 질감을 살린 '2.0mm 숲 블루' 총 6종이다.
친환경성도 대폭 향상했다. 신제품은 FITI시험연구원 분석 결과 PVC 바닥재의 규제 3종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유량이 전체 평균 0.1% 이내로 우수한 친환경 제품임을 입증했다. 또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국가통합인증 KC마크를 획득했다.
이외에도 신제품은 캐스팅 공법과 캘린더 공법의 장점을 결합한 듀얼 공법을 적용, 높은 강도와 함께 우수한 탄성력을 제공한다.
KCC 관계자는 "새로운 KCC 숲 바닥재는 친환경과 층간소음 저감 등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친환경 고기능성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