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책 읽는 부모가 아름답다’ '부모 독서 학교'사업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연중, 연희중, 중앙여중에서 진행되며 학습 내용은 주제별 독서와 토론, 글쓰기, 독서체험 학습, 문학 작가 특강으로 구성됐다. 서부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활발한 독서 문화가 정착되고 체계적 평생학습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독서 #서부교육청 #평생학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