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근처 경찰서에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월셔경찰서에 남성 한 며이 들어와 경찰관 2명에게 총을 발사했다. 경찰관 한명이 오른팔 등 7발을 맞았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경찰관도 총기로 대응, 범인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범인이 탄 차에서 소총과 탄환을 찾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