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노베이션링크, ‘스펙초월 오디션 프로그램’제작 국내최대 방송제작사 미디어파크와 공동 협력계약 체결

2014-04-0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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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대표적인 청년 공익 콘텐츠 기획사인 크리노베이션링크(대표 변준영)가 8일 생생정보통, 다큐3일등을 제작한 업계 최대 방송 제작사인 미디어파크(대표 유승호)와 국내 최초로 ‘스펙초월 취업 오디션(가제)’ 프로그램 방송을 공동 제작하기로 협의하였다.

청년 문화 혁신과 청년과 관련된 공익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투자하는 OSMU 시스템 기반 기업인 크리노베이션링크는 ‘청년사회의 변화의 핵심은 취업과 창업에 있다’라는 목표로 스펙초월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으며 스펙초월 문화창출 헬퍼 프로젝트와 내년 2월에 세텍(학여울역)에서 개최를 준비중인‘창조경제 스펙초월 취업&창업 박람회’등과 함께 스펙초월 사회진출 문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방송제작을 준비하였으며 이번 미디어파크와의 협력적 제휴를 통해 방송제작 프로젝트를 조금 더 전문성있게 추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크리노베이션링크 변준영 대표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현재는 기획 단계에 있으며 이달 내로 작가팀을 팀빌딩하여 기획안이 나오는 즉시 방송국등과 협의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금의 대학 사회가 바뀌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취업문화의 변화가 절실하다.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공익적 사회 활동을 참여하는 일들을 기업에서 인정해주고 취업에 대한 기회를 줄 수 있다면 이런 활동들을 통하여 대학생들의 식어버린 가슴에 다시한번 생명의 불을 만들 수 지필 수 있고, 잃어버렸던 사회를 바라보는 사유하는 능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런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방송 공동제작 의향을 밝힌 미디어파크 유승호 대표는 “사실 처음 이 제안을 받았을때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지만 지속적으로 옆에서 변대표의 열정과 청년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공의에 대한 에너지를 쏟아 붇는 모습을 본 결과 이 프로젝트는 사명이다라는 생각으로 공동제작 협력 의향 계약을 하게 되었다.

청년들이 이 시대의 미래이자 성장 동력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아직은 기획 단계이지만 점차 발전하여 이 사회의 센세이션을 불러 이르킬 것을 믿는다. 현재 미디어 파크에서는 이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일본에 대한 한국사회와 특히 청년들의 갖고 있는 반감 인식을 개선하고 한일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콘텐츠의 영화도 제작기획중이며 이런 다양한 사회 이슈를 해결하기위한 미디어파크의 지속적인 노력은 계속될 것 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기획 단계에 있으며 빠르면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프로그램 방영을 목표로 제작 기획이 들어갈 예정이다.

크리노베이션링크 국내최대 방송제작사 미디어파크 와 스펙초월 오디션 프로그램 공동 제작 협력 계약


관련문의는 crenolink@naver.com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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