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도지원은 MBC 드라마 '황금 무지개' 끝나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아직도 눈물 연기가 선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도지원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지원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평범한 일상 속 수수한 차림에도 투명한 피부와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도지원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황금 무지개'에서 윤영혜 역을 맡아 오열과 분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감정연기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