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김민정의 일상 사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갑동이' 제작발표회에서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김민정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시 촬영 중에 몇 시간 여유가 생겨서 그토록 보고 싶던 벚꽃구경.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답니다. 여러분들은 벚꽃구경 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김민정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8일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제작발표회에서는 시스루가 돋보이는 화이트 의상으로 우아한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정의 일상 사진과는 또다른 모습이었다.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