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플랍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핏플랍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차차'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6월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며 탄생한 '차차'는 브라질 리오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디자인으로 걸을 때 마다 찰랑거리는 무지개 빛깔의 비즈장식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4cm 마이크로워블보드가 장착돼 장시간 보행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발에 닿는 어퍼가 얇고 부드러워 걸을 때마다 기분 좋은 감촉을 전해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색상은 블랙ㆍ브론즈ㆍ사파이어ㆍ님버스실버ㆍ패션프루트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