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수현의 팬미팅에 참석한 팬은 자신의 웨이보에 "아직까지도 믿기지가 않는다. 4월 6일, 김수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행운의 여신이 나에게 왔다"며 김수현과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수현은 흰 수트를 입고 긴 기럭지를 뽐내며 팬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팬들한테도 친절한가봐", "와, 생각지도 못했는데 김수현과 손 잡고 사진 찍었다니 너무 부러워", "김수현, 중국에서 인기 이민호 능가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