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프로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CPS(캐논 프로페셔널 서비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CPS는 캐논이 자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프로 사진작가에게 수리비 할인, 보증 기간 연장, 제품 구입 전 테스트 기간 제공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캐논은 이번 워크숍에 사진작가 오형근, 임재천을 강사로 초청한다.
오 작가는 상업사진 작업과 파인아트 작업의 차이에 대해 강의하고 임 작가는 지금까지의 작품 활동과 함께 한국에서 사진가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CPS 워크숍은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CPS, CPS Jr. 회원을 비롯해 캐논 홈페이지 가입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bit.ly/1gMKJw6)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한다.
신청 시 참가비를 결제해야 최종적으로 참가가 확인된다.
참가비는 CPS 및 CPS Jr. 회원은 1만원, 캐논 홈페이지 회원은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