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습기 신제품 출시

2014-04-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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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4리터 습기 제거

루헨스 제습기 (모델명 WHD-100)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정수기 업체 루헨스가 제습기 시장에 뛰어든다.

루헨스는 강력한 제습 효과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갖춘 가정용 제습기(모델명 WHD-100)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루헨스의 제습기 WHD-100은 하루 최대 14리터의 대용량의 습기를 제거하는 강력제습 능력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시켜준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요금 부담 없이 효율적으로 전기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일반 실내건조 대비 3.8배 빠른 건조효과로 실내에서도 냄새걱정 없이 빠르고 뽀송뽀송한 세탁물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제습기다.

이 밖에도 습도선택·연속 및 예약 제습·풍향 조절·자동 제상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했다.

한편 루헨스는 신제품 WHD-100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한해 판매가의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은 루헨스 홈페이지(www.ruhens.co.kr)와 가까운 루헨스 직영 서비스 지국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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