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곤충생태관 봄맞이 손님맞이 '한창'

2014-04-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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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 곤충생태관이 봄맞이 손님맞이를 위해 단장에 분주하다.

구리시 수택동에 유리온실 생태관, 표본전시실, 식초재배용 비닐하우스 등을 갖춘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친환경도시로 유명한 구리의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곤충생태관에서는 나비류와 곤충류, 수서류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키워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는 기존 생태관 시설을 보완하고, 곤충생태관을 확충하는 등 좀 더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이달 중순부터는 기존 시설은 나비생태관으로, 확충된 공간 모두를 곤충생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나비생태관은 유리온실로 호랑나비, 흰나비, 노랑나비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단, 단체 방문시 구리시 곤충생태관 홈페이지(www.guribugs.go.kr)로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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