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에서 '인연'을 부른 윤민수, 신용재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민수, 신용재 인연 들으셨나요? 첫 부분부터 소름돋았어요. 눈물도 나고… 정말 멋진 분들이세요(kn****)" "뒷북이지만 노래 듣고 운 건 처음. 윤민수, 신용재 인연 최고(jo*****)" "하루 종일 이거만 몇번 듣는지 모르겠네(my****)" "윤민수 신용재 인연. 이선희가 맑고 애절하게 불렀다면… 이번엔 무슨 남자들의 울부짖음같다. 소름(hw*****)" "그나저나 신용재 윤민수 인연을 들어봤는데 와, 대박이다라는 말밖엔 안 나옴. 기교라든지 기술이 뛰어난 게 아니라 이렇게 열심히 온 힘을 다해 부르는 노래라 너무 좋다. 물론 가창력이 한몫하는 것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지만(ma*****)"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