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피터팬' 최희 학창시절 별명 '똥칠이' 이유가…

2014-04-05 13:05
  • 글자크기 설정

[미스터 피터팬 최희/사진출처=KBS2 '미스터 피터팬'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미스터 피터팬' 최희의 학창 시절 별명이 공개됐다. 

4일 첫 방송된 KBS2 '미스터 피터팬'에는 신동엽, 정만식, 김경호, 윤종신, 한재석이 만남을 가지고 아지트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의 아지트에 방송인 최희가 등장했다. 최희는 멤버들과 대화를 하다가 학창시절 별명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7일 동안 변비가 있어서 별명이 똥칠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업시간에 갑자기 신호가 왔다. 선생님께서 빨리 다녀오라고 하셨고 반 친구들은 요구르트를 선물로 줬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미스터 피터팬'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터 피터팬' 최희 별명이 똥칠이었다니 충격이다", "'미스터 피터팬'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미스터 피터팬' 최희, 예쁜데 털털하기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