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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20억원 소송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인 이수근이 광고업체로부터 20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와 업체 측이 입장을 밝혔다.
SM C&C 관계자는 4일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회사가 법무법인을 통해 원만한 합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불스원은 자사 광고모델이었던 이수근과 그의 소속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서울중앙지법에 지난 1월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