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열애설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포츠서울닷컴은 4일 "티파니와 닉쿤이 사귄 지 4개월 정도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적을 가진 닉쿤과 티파니는 활동 시기가 비슷해 데뷔 초부터 친하게 지냈다. 한국 문화가 낯선 두 사람은 친한 친구로 지나다가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달 11일 서울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피해 데이트를 즐겼으며 서로를 배려하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관련기사'강백호 열애설' 윤이나 누구? '상금랭킹 1위·세계랭킹 32위'이강인, '두산家 5세' 박상효와 열애설..."PSG 경기 보며 친해져" 한편 이날 스포츠서울닷컴은 소녀시대 효연과 작가 김형준과의 열애설도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닉쿤 #열애설 #티파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