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3/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김강우가 동서 지간인 기성용에게 싸인을 받고 싶다고 말해 화제다. 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3'에는 김강우, 이시영, 한은정, 엄기준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강우는 동서인 기성용과 친하냐는 MC의 질문에 "기성용과 네 번 정도 봤는데 가족이라기보다 팬의 입장이다"라며 "공에다가 싸인 받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우의 솔직한 발언은 3일 밤 11시 10분 KBS2 '해피투게더 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관련기사이승훈이 호감 표현한 그레이시 골드, 열혈 김연아팬 '일편단심''해투' 광희 "박형식 눈치보다가 이제는 임시완때문에 거실에 못 있어" #기성용 #김강우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