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민 유호진/사진출처=KBS2 '1박2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서수민 PD가 유호진 PD의 인간성을 칭찬해 화제다. 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라디오 공개홀에서 열린 강연에서 서수민 PD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시즌3의 연출자로 유호진 PD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수민 PD는 "유호진의 인간성을 믿었다. 모든 PD가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드러낼 수 밖에 없는 게 인간성인데 유호진 PD에게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심이 있다"고 말했다. 서수민 PD는 현재 '1박2일' CP를 맡고 있다. 관련기사'1박 2일' 단체야유회 "신난 요물막내 정준영ㆍ혼신의 막춤 차태현"김준호 77만원 간식, PD가 출연자에게 '삥'뜯어도 되나요? #서수민 유호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