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6월까지 관내 노인을 대상으로 '원예(그린)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1회씩 12주간 용문면 덕촌1ㆍ2리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원예강사가 카랑코에 화분옮겨심기, 나를 닮은 잔디인형만들기, 포푸리 주머니만들기 등으로 진행한다. 원예 그라피는 노인 초기 치매와 우울증, 외로움 등을 극복하는 대체치료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군은 이에 앞서 '뮤직 및 미술(독서)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