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 정순영 기자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출시 하루 만에 매진…뉴발란스 체리블라썸 홈피 다운에 매장 행렬까지
Q. 뉴발란스의 벚꽃 콘셉트 ‘999 체리블라썸’이 인기몰이 중이죠?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이 온라인 판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뉴발란스 각 매장 역시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스웨이드와 매시 원단이 사용됐으며, 우수한 쿠셔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요.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분홍색은 220~260mm, 민트색은 220~280mm 사이즈로 나와 있습니다.
Q. 벌써 가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이 등장했다고요?
-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가품은 중국산으로 추정되며 출시 가격 15만 9000원의 반값 수준인 7만~8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정품은 짝퉁에 비해 훨씬 가볍고 운동화 끈을 묶기 시작하는 앞부분 이음새가 3분할돼 있지만 짝퉁은 하나의 패턴을 갖고 있습니다.
또 바닥 깔창을 빼보면 박음질 상태도 확연히 다르니까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이 이쁘긴 한데 커플 운동화의 대명사가 될 것 같아서 솔로입장에선 꺼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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